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12일(현지시간) 북한, 쿠바, 이란, 시리아 등 4개국을 테러지원국으로 명시한 '2023년도 국가별 테러 보고서'를 공개했다. 오토 웜비어 사망 사건, 김정남 독살 사건 등의 이유로 2017년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미국은 올해도 이를 유지했다.

미국 국무부가 12일(현지시간) 북한, 쿠바, 이란, 시리아 등 4개국을 테러지원국으로 명시한 '2023년도 국가별 테러 보고서'를 공개했다. 오토 웜비어 사망 사건, 김정남 독살 사건 등의 이유로 2017년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미국은 올해도 이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