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윰이 아기 이유식 준비와 식사 시간 케어의 부담을 덜어줄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인원 디바이더 이유식 찜기’와 ‘자기주도 이유식 가운’이 그 주인공으로, 해당 제품들은 12월 초에 론칭을 앞두고 있다.
‘올인원 디바이더 이유식 찜기’는 부모들의 이유식 준비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줄 제품이다. 기존 모윰의 이유식 찜기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인 고깔(타진) 모양의 뚜껑은 증기를 고르게 순환시켜 조리 시간을 줄이고,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넓은 와이드형으로 제작되어, 대용량으로 조리가 더 쉬워지도록 설계되었다. 제품의 핵심은 4구 디바이더 시스템이다. 한 칸당 140ml씩 총 560ml를 담을 수 있어 한 번에 다양한 재료를 조리할 수 있다. 넘침 방지 칸막이와 사방 순환 홀은 재료가 섞이거나 넘치지 않도록 방지하며, 골고루 촉촉한 조리를 가능하게 한다. 디바이더를 제거하면 최대 1,000ml의 대용량 찜기로 변신, 초기 이유식부터 후기 유아식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제품 구성도 매력적이다. 대용량 찜기, 실리콘 찜받침, 4구 디바이더, 고깔형 뚜껑으로 구성된 올인원 패키지는 모든 육아 가정을 위한 필수템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100% 국내산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올인원 디바이더 이유식 찜기가 아이의 식사준비에 초점을 맞췄다면, 신제품 이유식가운은 아이의 식사시간에 집중한 아이템이다. 모윰의 ‘자기주도 이유식 가운’은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실용적이고 안전한 아이템이다. 가운은 식탁과 일체형으로 설계돼 떨어지는 음식물까지 완벽히 차단하며, 양방향 지퍼 형태를 채택해 모든 형태의 이유식기에 호환된다.
긴팔형과 나시형 두 가지로 출시돼 계절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원단으로 제작돼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적합하다. 특히 물티슈로 간단히 얼룩을 제거할 수 있고,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도 가능해 위생적인 관리가 손쉽다.
안전성도 철저히 검증됐다. 국내 공인기관의 방수력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KC 안전기준을 준수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염료를 배제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수진 작가와 협업한 독창적인 패턴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모두 갖췄다. 이유식뿐 아니라 촉감놀이, 미술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 육아의 즐거움을 더하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성 모윰 대표는 “이번 신제품들은 부모들이 이유식 준비와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아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윰은 새롭게 영유아를 위한 ‘스타터 치발기’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100%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실용성과 위생, 안전성을 모두 겸비한 이 제품 또한 12월 중 출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