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도 속에 하락 마감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4.22포인트(1.31%) 내린 2570.7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819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3075억 원, 외국인이 2954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1.99%), 전기가스업(1.86%), 보험(1.45%) 등이 상승했고, 의약품(-2.62%), 의료정밀(-2.59%), 화학(-2.26%)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모비스(1.43%), 삼성생명(0.98%), KB금융(0.64%) 등이 올랐고, LG화학(-3.78%), POSCO홀딩스(-3.49%), NAVER(-3.17%) 등이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21.61포인트(2.84%) 내린 738.34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3040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568억 원, 기관이 141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1.14%)가 올랐고, 의료·정밀기기(-3.79%), 기계·장비(-3.71%), 화학(-3.68%)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파마리서치(1.77%)가 상승했고, 클래시스(-9.37%), 에스티팜(-6.30%), 실리콘투(-5.57%)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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