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2월부터 소상공인에게 현장에게 자금지원 해주는 '서울시 희망드림 모바일뱅크'를 5개월간 진행한 상반기 실적이 나왔다.
서울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현장방문 자금지원 상담서비스 '서울시 희망드림 모바일뱅크'를 진행한 결과 5개월간 총 836건, 442억원의 자금상담을 이끌었다고 7일 밝혔다.
'희망드림 모바일뱅크'는 생업에 종사하느라 일터를 비우지 못하는 소기업ㆍ소상공인들에게 서울시가 주 3회,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서울시자금 및 신용보증제도를 안내하고 상담해준다. 하루평균 13건의 상담으로 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 3월 '희망드림 모바일뱅크' 서비스를 이용했던 가락시장 채소도매업 대표 고경식 씨는 "현장에서 보증상담을 편리하게 받고, 영업확대를 위해 7000만원을 대출받았다"며 "그 자금으로 주요품목을 추가로 구매해 지금은 수입이 한결 나아졌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에는 동일지역을 2회 연속 방문해 제도의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경제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소기업ㆍ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자금 현장상담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