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앤컴퍼니, 사이버 보안 전문성 인정받아…마이크로소프트 CSI 프로그램 파트너사 선정

▲제니스앤컴퍼니 로고(제니스앤컴퍼니 제공)

제니스앤컴퍼니(대표 이재호, 이주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이버 보안 투자 프로그램(CSI)에 한국 대표 보안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CSI 프로그램은 초대된 파트너만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기술과 솔루션을 고객에게 도입하고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니스앤컴퍼니는 아시아 지역 한국 대표로 파트너사 2곳 중 하나로 지명 및 선정됐다.

CSI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이버 보안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제니스앤컴퍼니는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제니스앤컴퍼니는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관리형 서비스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제니스앤컴퍼니는 보안 영역에서 Cloud Securty,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Information Protection and Governance, Threat Protection 총 4가지 영역에서 모두 specializarion partner로서 역량을 인증 받아, 사이버 보안 운영, 관리 기술 평가에 높은 점수를 받고, 주요 고객사들과의 긴밀한 프로젝트 수행 포트폴리오의 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CSI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제니스앤컴퍼니 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사의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프리세일즈 GTM 액션부터 포스트세일즈 Accelerator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적극적인 고객 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제니스앤컴퍼니는 국내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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