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9포인트(p)(0.29%) 하락한 2784.06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645억 원, 5079억 원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7743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1.14%), 운수창고(0.52%), 보험(0.09%) 등이 상승 마감했고, 기계(-2.05%), 전기가스업(-1.95%), 서비스업(-1.61%)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2.94%), 기아(0.54%), 삼성바이오로직스(0.41%)가 상승세고, 셀트리온(-1.70%), POSCO홀딩스(-1.24%), LG에너지솔루션(-0.91%) 등이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47p(0.41%) 내린 838.65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191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7억 원, 667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화학(2.06%), IT 부품(0.64%), 컴퓨터서비스(0.50%) 등이 상승 마감했지만, 디지털콘텐츠(-2.66%), 음식료‧담배(-1.81%), 기타 제조(-1.6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엔켐(8.35%), 클래시스(0.39%), 에코프로(0.11%) 등은 상승 마감했고, HPSP(-3.09%), 셀트리온제약(-1.89%), HLB(-1.69%)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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