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국순당, K푸드 수혜주 기대감에 상한가

(출처=한국거래소)

11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국순당, 카티스 등 2종목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국순당은 전일 대비 30% 급등한 7020원을 기록했다. 국순당의 지난해 미국 수출액 300만 달러(약 41억3000만 원)을 넘어서는 등 K푸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카티스는 29.96% 올라 55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티스는 공간인지 보안 플랫폼 공급기업이다. 특별한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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