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LS의 자산유동화 계획에 대해 "이미 4000억원대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며"추가적인 유동성 확보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LS의 올 1분기 말 재무제표에는 4000억원대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올 하반기 회사채 만기도래액 1,800억을 전부 상환하고도 남는 금액이다.
LS전선의 JS전선 주식 매각은 주식거래의 유동성 공급의 차원에서 주식 100만주를 기관투자자에 대한 블록매매로 이미 완료한 바 있다.
LS전선의 처분단가는 1만7950원이며, 공시를 통해 JS전선 주식 100만주를 6월말 이전에 처분하겠다고 미리 밝힌바 있다.
LS전선의 군포공장 매각은 무수익 자산의 매각을 통한 자산 효율화 차원에서 이미 7~8년전부터 추진되고 있고, 이미 조회공시를 통해 2003년부터 매 6개월마다 현재까지 공시하고 있다. 현재로서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업분할로 상장폐지된 LS전선의 재상장은 가능성이 높다. 재상장시의 공모가액은 최소한 5만원 이상 될 것이라는 것이 증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