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 차세대지도자(YGL), 하자센터 방문

세계경제포럼(WEF)의 동아시아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차세대리더들이 17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하자센터(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를 방문했다.

글로벌 차세대 리더들은 '하자센터’에서 인큐베이팅한 사회적 기업 사례인 ‘노리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재활용품으로 연주단을 꾸리게 된 과정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조현상 효성 전무는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 등과 같은 이슈를 각 국가의 리더들이 고민해보고 서로 토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글로벌 차세대 리더들은 WEF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인재들로 효성 조현상 전무,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일본 후루카와(Furukawa) 의원과 로이터, CNN에서 활약 중인 언론인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세계경제포럼은 정치, 경제, 학계 및 시민단체에서 글로벌 이슈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인재들을 선발하여 ‘글로벌 차세대 리더’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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