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카드·삼성화재 배당락일 하락

삼성카드와 삼성화재가 배당락일 내림세다.

26일 오전 10시 7분 기준 삼성카드와 삼성화재는 각각 5.66%(2350원), 4.19%(1만4000원) 내린 3만9150원, 32만 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카드와 삼성화재 모두 27일이 배당 기준일이므로 2영업일 이전인 25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만 배당을 받을 수 있다. 26일부터는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진다.

통상 배당락일에는 배당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내림세를 보인다. 삼성카드의 2023년 결산 배당금은 1주당 2500원, 삼성화재는 1만6000원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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