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 작년 영업이익 5909억…창사 이래 최대

세아제강지주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실적을 달성했다.

세아제강지주는 18일 공시를 통해 2023년 매출 3조9133억 원, 영업이익 5909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2% 증가했다.

세아제강지주는 “북미 오일ㆍ가스 시장의 견조한 수요 및 전 세계 에너지 투자 증가로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실현했다”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 지역 블록화 등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최적 솔루션으로 민첩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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