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자]

올 여름 해외여행 수요가 지난해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행업계는 지난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예약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을 웃돌았지만 얼마후 신종인플루엔자가 기승을 부리자 한동안 예약이 급감하다가 이달 들어 다시 예약이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

10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가 이날을 기준으로 7월에 출발하는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의 예약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비슷한 수준(-0.8%)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최근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하고 경기회복 전망 의견이 나오고 있어 여행 대기수요가 하반기가 되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7~8월 전반적인 해외여행 예약도 지난해 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다만, 갈수록 리드타임(예약시점과 출발시점 사이 기간)이 짧아지는 추세여서 8월 예약과 관련해서는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두투어는 현재 7월 예약률이 지난해 보다 20% 감소한 예약실적을 보이고 있다.

아직은 지난해 예약수준을 밑돌고 있지만 대부분의 여행사들이 올 상반기 모객률이 지난해 동기 대비 평균 -40%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현재는 회복하는 추세로 올 성수기 모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과 환율상승 등의 악재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이대로 이어진다면 지난해 실적에 가까운 수준으로 회복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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