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큐로컴은 호주의 FNS와 함께 티맥스소프트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심 재판에서 승소했다고 공시했다.
법원은 티맥스소프트에 대해 `FNS BANCS`란 프로그램을 개작하거나, `프로뱅크`와 `프로프레임` 등을 배포해서는 안되며, 티맥스소프트는 1억1000만원을 FNS에게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큐로컴에 따르면, 호주 FNS가 개발해 큐로컴이 한국에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
9일 큐로컴은 호주의 FNS와 함께 티맥스소프트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심 재판에서 승소했다고 공시했다.
법원은 티맥스소프트에 대해 `FNS BANCS`란 프로그램을 개작하거나, `프로뱅크`와 `프로프레임` 등을 배포해서는 안되며, 티맥스소프트는 1억1000만원을 FNS에게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큐로컴에 따르면, 호주 FNS가 개발해 큐로컴이 한국에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