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엘앤에프, 장중 8% 넘게 ‘껑충’ 20만원 돌파…“부정적 재고효과 소멸”

엘앤에프가 4분기 어닝쇼크에도 장중 강세다.

16일 오후 2시 44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8.27%(1만5700원) 오른 20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엘앤에프는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2922억 원 감소한 마이너스(-) 2804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리튬가격 하락 전기차 수요 부진에 따라 양극재 출하량이 감소한 영향이다.

다만 엘앤에프의 4분기 영업이익률은 1년 전보다 9.3% 증가한 4.4%를 기록했다. 지난해 원소재 가격 하락에 따른 부정적 재고 효과가 소멸되면서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원소재 가격 약세 대부분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된 만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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