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공매도 전일 공매도 이틀째인 코스피시장에서는 규모가 다소 축소된 가운데 자동차, 조선업종에 집중되고 있다.
공매도 첫날인 1일에는 875억원이 나왔으며 2일에는 전날보다 소폭 축소된 707억원이 출회됐다.
종목별로는 현대중공업과, 현대모비스, S-Oil 등으로 집중되고 있는 있는 가운데 전일은 현대차와 LG, 동부하이텍도 공매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모비스의 경우 지난 이틀간 공매도가 252억(거래대금대비 8.2%) 나오면서 주가가 주간기준으로 -12.29% 하락했다.
또 S-OIL 역시 154억원(거래대금대비 29.5%)가 출회되면서 -1.04% 하락했으며 LG디스플레이도 73억원이 나오면서 -3.21%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