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 파주시서 개최

현장중심 재정 조기집행 강화 차원

기획재정부는 현장중심의 재정 조기집행을 강화하기 위해 2일 '제10차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를 권오봉 재정정책국장 주재로 파주시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5월중의 재정집행 현황과 함께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달성을 위한 부처별 대책을 점검했고 특히 경기도와 파주시의 조기집행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재정집행의 최일선인 지자체의 집행애로사항에 대한 건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권오봉 국장은 "이날 회의는 현장중심의 재정집행을 통해 상반기 조기집행의 목표를 원활하게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집행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우수 조기집행 사례를 중앙부처와 다른 지역 등에도 전파하여 재정조기집행이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재정부는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에 앞서 행안부, 복지부와 합동으로 파주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노인일자리지원, 한시생계급여, 희망근로사업 등 주민생활과 직접 관련된 복지 일자리 사업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환경부, 농식품부, 소방방재청도 파주시 국고보조사업 중 하수관거정비, 재해위험정비지구, 농촌생활환경정비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5월 15일까지 집행관리 대상 257조7000억원 중 119조4000억원을 집행해 5월말 계획(119조7000억원) 대비 99.7%의 집행율을 보이고 있다.

연간 진도율은 46.3%로 5월말 계획(46.4%) 물량을 집행했고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4대 중점관리분야는 39조1000억원을 집행해 111.7%의 집행율을 보이며, 5월말 계획(35조원)물량 보다 4.1조원을 더 집행한 상태다.

재정부는 현장중심의 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유지, 민생안정 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경제가 조기에 성장추세를 회복할 수 있도록 재정집행의 효과성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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