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호암재단은 1일 호암아트홀에서 제 19회 '2009년도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호암상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 황준묵 박사(45ㆍ고등과학원 교수), ▲공학상 정덕균 박사(50ㆍ서울대 교수) ▲의학상 김빛내리 박사(39ㆍ서울대 교수) ▲예술상 신경림 시인(74) ▲사회봉사상 박청수 원불교 교무(71) 등 5명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 5명에게 각 2억원의 상금과 순금메달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삼성 호암재단은 1일 호암아트홀에서 제 19회 '2009년도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호암상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 황준묵 박사(45ㆍ고등과학원 교수), ▲공학상 정덕균 박사(50ㆍ서울대 교수) ▲의학상 김빛내리 박사(39ㆍ서울대 교수) ▲예술상 신경림 시인(74) ▲사회봉사상 박청수 원불교 교무(71) 등 5명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 5명에게 각 2억원의 상금과 순금메달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