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검단 전면 재시공' GS건설, 5500억 원 결산 손실 반영 소식에 내림세

GS건설이 내림세다. 인천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 관련해 올해 상반기 결산에서 5500억 원을 손실로 반영한다는 소식이 매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10시 8분 기준 GS건설은 전일 대비 2.96%(430원) 내린 1만409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GS건설은 공시를 통해 인천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 관련, 철거공사비, 신축공사비, 입주예정자 관련 비용을 고려해 약 5500억 원을 올해 상반기 결산에 손실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자금은 철거부터 신축 아파트 준공 때까지 약 5년 동안 나눠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03]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