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울릉도·독도에 ‘강풍경보’ 발효…강원도·부산·울산 등에는 ‘강풍주의보’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은 11일 오후 11시를 기해 강풍경보, 강풍주의보, 한파주의보, 건조경보, 건보주의보 등을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경보를 발효한 지역은 울릉도·독도다. 강원도, 부산 울산 등에는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강풍주의보 해당 지역은 △강원도(강릉평지, 동해평지, 태백, 삼척평지, 속초평지, 고성평지, 양양평지, 정선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경상북도(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 경북북동산지) △경상남도(통영) △제주도(제주도북부, 제주도북부중산간) △부산 △울산 등이다.

한파주의보를 내린 곳도 있다. 기상청은 △경기도(시흥,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의왕) △강원도(정선평지, 철원, 인제평지) △충청남도(공주, 논산, 계룡 제외) △충청북도(진천) △전라남도(장성, 영암) △전라북도(부안, 김제, 완주, 진안, 장수, 임실, 순창, 정읍, 전주) △대전 △세종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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