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공업, 현대트랜시스와 985억 원 규모 시트 부품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현대공업이 강세다.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시트 공급업체인 현대트랜시스에 7500만 달러(약 985억 원) 규모 시트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5일 오후 2시 39분 현재 현대공업은 전일 대비 7.52%(550원) 오른 78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현대공업은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시트 공급업체인 현대트랜시스에 6년간 약 7500만 달러 규모로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7에 내장되는 고부가 시트 부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공업은 이달 9일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주요 내장재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공장 생산능력은 연간 30만대며, 올해 하반기 가동 시작을 목표로 공사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강현석, 백상열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1.28] 임시주주총회결과
[2025.11.27]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 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