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CEO ‘연봉킹’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사진제공=LG유플러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3사 CEO 중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각사의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황 대표는 지난해 총 22억8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황 대표는 상여금으로 8억9600만 원을 챙겼으며 급여는 13억9000만원, 복리후생 등 기타 근로소득은 100만 원을 받았다 .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의 지난해 보수는 총 21억3700만 원이었다. 상여 10억2400만 원, 급여 11억 원, 복리후생 등 기타 근로소득은 1300만 원이었다.

구현모 KT 대표는 지난해 총 15억6100만 원을 받았다. 윤경림 KT 대표 후보자는 급여 4억6000만 원 상여 8500만 원 등 5억7000만원을 받았다.

경영진이 아닌 일반 직원의 평균 급여의 경우에는 SKT 직원이 1인당 평균 1억45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KT 직원은 1억300만 원, LG유플러스 직원은 1억1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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