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에서 카드사업 부문 분할

하나금융지주는 24일 자회사인 하나은행에서 카드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신용카드업의 전문성 및 그룹 비은행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 비율은 0.2634462며 분할 기일은 8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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