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2분기부터 가동률 회복으로 수익 개선-교보證

교보증권은 24일 현대차에 대해 2분기부터는 내수 및 수출 판매증가에 따른 가동률 회복으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7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송상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6조300백억원(-26.4%, YoY), 영업이익1538억원(-70.9%), 당기순이익 2250억원(-42.7%)으로 당사 예상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매출부진은 달러화 기준 수출 ASP 급락(-27.9%)과 해외공장 생산 조절로 CKD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이고 “영업이익률은 외형급감 운행대수 감소로 판매보증충당금 감소(-22.6%)에도 해외시장개척비가 급증(+159.6%)해 전년동기보다 4.0%p 하락한 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순이익은 외환차익과 로열티 수입이 증가하고 파생상품 손실 축소로 영업이익에 비해 감소폭이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송 연구원은 “2분기부터 점유율 추가 상승보다 본격적인 볼륨 증가와 이로 인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주가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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