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후보, CJ대한통운 사외이사 사임

(연합뉴스)
임종룡<사진>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가 CJ대한통운 사외이사 자리를 내놓았다.

CJ대한통운은 13일 임종룡 사외이사가 일산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자진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임 후보는 지난 2021년 3월 29일부터 사외이사를 맡았다. 당초 임기는 내년 3월 29일까지였다.

우리금융은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이날 우리금융은 임종룡 후보의 회장 선임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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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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