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작년 4분기 하드마켓 추세 등 양호한 실적 기록”

(NH투자증권)
코리안리가 지난해 4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는 분석이 나왔다.

설용진·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코리안리의 작년 4분기 별도 순이익은 442억 원으로 당사 예상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 상회한다”며 “다만 해외 수재 지급준비금 감소, 법인세율 인하 효과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당사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합산비율은 총 99.4%를 기록했다”며 “과거 사고 관련 추가 손실 인식 등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손실 감소, 하드마켓 추세에 따른 요율 개선 등 영향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수익률은 3.3%를 기록했다”며 “특별히 처분이익 등 없었음에도 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이자이익 중심의 경상적 투자이익 증가세가 지속되고 공동재보험 인수에 따른 운용자산 확대까지 고려하면 이익의 기저 수준이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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