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통신부문 실적 안정감 바탕 중·장기 성장 기대…목표주가 7만5000원↓”

(SK증권)
SK텔레콤이 올해 통신부문을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9일 “2025 년 UAM 상용화가 예정돼 있으며, 한국어 GPT-3 기술이 적용된 에이닷은 인공지능 컴퍼니로의 변화에 중심이 될 것”이라며 “통신부문 실적의 안정감과 함께 탄탄한 중·장기 성장스토리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최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8만 원에서 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예상 EPS 에 Target PER 15.8 배(역사적 밴드 중단에서 10% 할인)를 적용하여 산정했다”며 “목표가 하항하나 안정적인 실적과 배당, 역사적 멀티플 수준 등을 고려한다면 현시점에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SK 텔레콤의 구독 가입자는 160만 명을 넘어 섰으며, 이프랜드 MAU도 370만 명을 기록하는 등 비통신 부문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이프랜드는 올해 인앱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전우종, 정준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0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04] 투자설명서(일괄신고)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0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3]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