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63% 늘어…역대 최대

(사진제공=애니플러스)

애니플러스가 회사 창립 후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애니플러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1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73%, 영업이익 63% 증가한 수치이며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40%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399억 원, 영업이익은 84억 원으로 집계됐다.

애니플러스 관계자는 “역대 최대 3분기 실적을 달성했지만, 실제 현금흐름과는 무관한 주식보상비용, 파생상품평가손실 등 회계적 비용으로 당기순이익은 과소해 보이지만, 이를 고려하면 영업 현금흐름과 실제 이익률은 괄목할 수준”이라며 “4분기에는 ‘블루 아카이브’ 등 IP와의 협업이 예정돼 있고, 자회사들도 꾸준히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 인수한 라프텔의 실적이 4분기부터 본격 반영되는 만큼 올해 역시 연간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전승택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2.02] 기업설명회(IR)개최
[2025.11.28]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