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으로 목표주가 15만5000원으로 하향”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삼성전기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을 전망했다. 목표 주가는 기존 20만 원에서 15만5000원으로 낮췄다.

고의영·박상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3분기 실적은 매출 2조4000억 원(-10.3%YoY, -1.8%QoQ), 영업이익 3338억 원(-27.1%YoY, 영업이익률 13.8%)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기존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5.3%, -11.9% 하향 조정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모듈솔루션과 기판솔루션에 대한 조정은 미미하다. 카메라모듈은 플래그십 출시 효과가 Sell-in 으로 반영되는 구간이며, 반도체기판은 ARM-Based CPU, AiP 기판 등 고부가품 위주로 수요가 견고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다만 잠재 위험은 메모리 기판에 대한 수요 하락 및 단가 인하 가능성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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