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지난달 급여의 20%와 미지급됐던 설 상여금 전액을 지난 25일 지급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2월에 주지 못한 월급의 20%와 설 상여금을 합치면 시간 외 수당을 제외한 통상 급여의 50% 정도가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올해 1월 생산직 및 관리직 임금을 상여금 없이 기본급의 50% 수준으로 지급한 뒤 잔여급여를 지난달에 지급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급여의 20%와 미지급됐던 설 상여금 전액을 지난 25일 지급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2월에 주지 못한 월급의 20%와 설 상여금을 합치면 시간 외 수당을 제외한 통상 급여의 50% 정도가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올해 1월 생산직 및 관리직 임금을 상여금 없이 기본급의 50% 수준으로 지급한 뒤 잔여급여를 지난달에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