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딘퓨쳐스, 최대주주 주담대 상환…“주주 불안 해소, 지속 상환 예정”

▲아우딘퓨펴스CI

최영욱 아우딘퓨쳐스 대표가 자사 주식을 담보로 받은 대출을 일부 상환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우딘퓨쳐스는 최 대표가 주식담보 대출 약 5억 원을 상환하고 주식 담보를 해소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담보로 제공된 주식은 기존 306만여 주(13.84%)에서 227만 주(10.26%)로 줄었다.

이번 상환으로 반대매매 우려는 사실상 사라졌다. 앞서 최 대표는 보유지분(40.99%) 중 상당 부분(32.03%)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으나, 지난 2일 대출을 대거 상환하면서 주식 담보를 크게 축소했다.

아우딘퓨쳐스 관계자는 “책임 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 주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남은 담보 대출도 지속 상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영욱, 나현수(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 공시
[2025.12.03]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3] 임시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