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BI, 무증 권리락 착시 효과에 또 '상승세'

CBI가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 효과로 상승세다.

CBI는 1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12.80% 오른 74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25%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이 종목은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지난 12일 1대 3 무상증자 권리락이 이뤄졌다. 권리락이란 무상증자로 늘어나는 주식수에 맞춰 주당 가격이 낮아지는 현상으로 기업가치에는 아무 변동이 없다.

다만, 주당 단가가 낮아지며 일시적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착시 효과'가 발생한다.

이 회사는 CBI는 지난달 29일 기존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1 대 3 무상증자를 공시했다. 기준가는 505원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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