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주영 회장 8주기 제사에 현대家 '한자리'

오는 20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8주기 제사에 범현대가가 청운동 고인의 자택에 집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8주기를 전후한 시기에 특별한 일정이 없어 제사에 참석한 뒤 경기도 하남 창우리 선영에서 열리는 추모행사에도 갈 예정이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02년 1주기에만 참석한 이후 5년간 청운동 자택 제사에는 불참했다가 지난해 7주기때 참석한 바 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과 정몽윤 현대화재해상그룹 회장 등도 대부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자격으로 지난 8일 해외 출장을 떠나기 때문에 제사와 추모 행사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20일 오전 8시부터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 직원 2천여명이 모여 정주영 명예회장 추모식을 열고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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