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제주’, 1순위 청약 마감…최고 경쟁률 25대 1

입력 2022-04-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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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기자

평균 경쟁률 7대 1

▲‘호반써밋 제주’ 조감도. (자료제공=호반건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호반써밋 제주’가 최고 25.4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밋 제주’는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13가구 모집에 총 153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7.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C형은 1순위에서 최고 경쟁률인 25.4대 1을 나타냈다.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 제주시 용담2동 일원에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213가구 규모다.

당첨자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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