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안심케어서비스’로 스마트뱅킹 안전하게 보호

(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스마트뱅킹 거래 시 전자금융 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보안서비스인 ‘안심케어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간안심’, ‘위치안심’, 계좌안심’ 서비스로 구성됐으며 ON/OFF 기능으로 원하는 시점에 서비스를 켜고 끌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했다.

특히 ‘위치안심’ 서비스는 은행권 최초로 스마트폰에 GPS를 활용해 사용자가 설정한 안심 지역에서만 로그인을 허용하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금융보안에 접목한 점이 눈에 띈다.

또 ‘시간안심’ 서비스를 통해 이용제한 시간을 설정하면 지정된 시간에 접속을 차단할 수 있고 ‘계좌안심’ 서비스로 보안계좌를 설정해 비대면에서 계좌조회 및 이체를 제한할 수 있게 했다.

‘안심케어서비스’ 가입은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 i-ONE Bank(개인)앱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보안서비스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사용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지능화된 전자금융 사기로 인한 고객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안메뉴의 접근성을 높여 고객 특성에 맞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김성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06.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등관련사항(자율공시)
[2025.06.26] 주요사항보고서(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발행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