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광명GMP 준공 앞두고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인가…“의료기기 사업 본격화”

▲바이온CI

바이온이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립하는 등 의료기기 사업을 가속화한다.

바이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줄기세포 응용 의료기기인 창상피복재와 의료기기 위탁생산을 위해 착수한 의료기기 제조시설(GMP)의 준공을 앞두고 나온 성과다.

이 회사의 의료기기 제조시설은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단지 내 총 940제곱미터 부지에 진행하고 있고 최신식 설비를 도입해 올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인가는 자사의 자체연구개발인력과 자체 제조시설을 통해 줄기세포 응용 창상피복재 식약처 의료기기 품목허가 및 자체생산을 위한 첫 시작점이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인가를 계기로 올해 바이온의 의료기기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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