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자]

"분양해야돼?" 지방 분양 계획잡힌 건설사 '장고(長考)'

11.3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시장이 2년 동안의 침체를 벗어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강남3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지면서 지난해 11월 분양한 용산 신계 대림e-편한세상이 히트를 친데 이어 올들어서는 판교신도시 푸르지오그랑블이 오랜 만에 분양과열 양상을 보였다.

또 이주들어 공급이 시작된 용산 한남동 주상복합임대아파트 금호 '더휠'이 순조로운 청약과정을 보이며 분양 열기를 보이고 있다.

실로 오랜만에 되살아난 분양 열기라는 점에서 건설사들은 적잖이 고무돼 있지만 문제는 분양이 성공한 단지는 주로 서울, 수도권 인기지역의 대단지 물량이라는 점이다. 즉 악성미분양으로까지 지적되고 있는 비수도권 지방에서는 섣불리 분양했다가 제로 청약률에 빠져 엄청난 고통을 겪을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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