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 2인 각자 대표 체제 출범…김명규 대표 신규 선임

김명규 대표 서비스ㆍ정책전략, 장기환 대표 비즈니스 운영 총괄 담당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이사 (사진제공=쿠팡이츠)

쿠팡 자회사인 쿠팡이츠서비스는 기존 장기환 대표이사 체제에서 장기환ㆍ김명규 대표이사 2인 각자 체제로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임명된 김 대표이사는 삼성카드, 네이버 대외협력실 등을 거쳐 2014년부터 쿠팡에 합류했다. 이후 쿠팡 물류정책실장을 맡으며 중장기 전략 기획, 지역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을 담당했다.

이번 인사로 김 대표이사는 배달물류 관련자(고객과 상점주, 배달파트너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운영을 정착시키는 업무를 담당한다. 또 산업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들에 대해 대응하는 업무도 맡는다. 장 대표이사는 치타배달 등 특화 서비스 강화와 사업 성장을 주도한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쿠팡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쿠팡이츠서비스가 ‘고객이 와우(Wow)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김이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8] 특수관계인과의수익증권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