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 매도세 유입에 장 초반 3000선을 밑돌고 있다.
코스피는 1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6.59포인트(0.22%) 낮은 2999.82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909억 원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6억 원, 402억 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업(2.35%), 보험(1.36%), 운수창고(1.28%), 철강금속(1.23%), 비금속광물(0.8%), 의약품(0.62%) 등은 오르고 있고 의료정밀(-1.53%), 섬유의복(-1.28%), 전기전자(-0.93%), 제조업(-0.41%), 종이목재(-0.34%), 기계(-0.27%), 운수장비(-0.21%)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90%), SK하이닉스(-1.21%), 네이버(-0.39%), 카카오(-0.42%), LG화학(-0.85%), 삼성SDI(-1.02%) 등 대부분 내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52%), 현대차(0.24%)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6.43포인트(0.64%) 내린 1001.4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717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2억 원, 267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98%), 에코프로비엠(-2.11%), 엘앤에프(-2.85%), 카카오게임즈(-0.79%), 셀트리온제약(-1.12%), 에이치엘비(-1.30%), 알테오젠(-2.47%) 등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펄어비스(0.24%), 위메이드(2.39%)는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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