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52주 신저가 찍고 반등…“주가 하락 과도”

LG생활건강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분석에 저가 매수를 노린 자금이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2.37%(2만5000원) 오른 10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52주 최저가인 105만4000원까지 미끄러진 뒤 반등하고 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LG생활건강 주가가 강한 중국 수요가 나타나기 이전으로 회귀했다”라며 “현재의 주가 수준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을 지녔다”면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1854억 원, 영업이익 2668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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