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구동계ㆍ전장 매출 확대로 2022년 다시 도약"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3일 엠씨넥스에 대해 "구동계, 전장 매출 확대로 2022년 다시 도약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2022년 국내 카메라모듈 업황이 회복하며 다시 성장의 시기를 맞이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향 카메라모듈의 평균공급단가 상승 및 구동계의 점유율 확대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25.6%, 129% 늘어 2019년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2022년 실적 개선, 삼성전자 내 카메라모듈 및 OIS의 점유율 확대, 전장향 매출 증가 및 신규 시장(AR/XR) 진출 가능성을 반영하면 국내 카메라모듈 중 차별화된 성장을 예상한다"며 "휴대폰 부품업체 중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한 자동차향 카메라모듈 매출은 2019년 1171억 원에서 2022년 1977억 원으로 늘어 16%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본다"며 "포트폴리오 변화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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