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정의선 회장, 22일 회동…청년 일자리 확대 논의

▲김부겸 국무총리.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만나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총리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정 회장을 만나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과 미래 모빌리티 관련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리가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인 청년희망ON과 관련해 국내 대기업 총수를 만나는 것은 이번이 KT, 삼성, 포스코 등에 이어 여섯 번째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청년희망 ON 프로젝트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민·관 협업 파트너십 사업으로, 기업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포스코는 청년희망 ON 프로젝트를 통해 3년간 직접 채용으로 총 1만4000명, 3년간 벤처투자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포유 드림’ 등 확대를 통해 일자리 1만1000개 창출을 약속한 바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역시 3만 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약속하는 등 김 총리가 이들 기업으로부터 끌어낸 청년 일자리 규모는 13만 개가 넘는다.

정 회장도 앞선 총수들처럼 약 3만 명 정도의 청년 고용 확대를 김 총리에게 약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19] 중대재해발생(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6]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 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1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 공시
[2025.12.1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2.17]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