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전방산업 부진에도 실적개선 '매수'-대우證

대우증권은 23일 파트론에 대해 전방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파트론은 전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3.3%, 83.0% 증가한 354억원 및 6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은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생산하는 7개 제품 중 5개 제품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수익성 유지가 가능하다"며 "카메라 모듈의 수익성이 높지는 않으나 최대 고객사의 표준화 모델로 선정돼 제품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파트론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핸드셋용 광마우스를 개발했다"며 "이 회사가 개발한 핸드셋용 광마우스는 터치와 스마트 폰의 기능을 향상 시켜주는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옴니아, 블랙잭2 등에 타사의 제품이 장착되고 있으며, 최대 고객사의 요청에 의해 동 제품을 개발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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