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200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재택근무 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알서포트는 7일 오후 2시 1분 현재 전날보다 7.55% 오른 1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씨에스(22.68%), 영림원소프트랩(2.43%), 링네트(7.55%) 등 재택근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12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2월 25일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이에 정부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강력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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