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평택지제역 자이’…평택 영신도시개발지구 1052가구 대단지

▲GS건설 ‘평택지제역 자이’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GS건설)

평택지제역 자이는 지하 2층~지상27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3㎡(펜트하우스) 총 1052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 △59㎡A 108가구 △59㎡B 106가구 △74㎡A 106 가구 △74㎡B 104가구 △84㎡A 260가구 △84㎡B 260가구 △97㎡A 52가구 △97㎡B 51가구 △99㎡P 3가구 △113㎡P 2가구로 이뤄졌다.

평택지제역 자이가 위치한 영신도시개발지구는 평택시 동삭동 일원 약 56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준주거 등 주거시설과 공원, 녹지, 학교, 유치원, 주차장, 복지시설,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도보권에 수서고속철도(SRT)와 1호선 환승역인 평택지제역이 있다. SRT를 이용하면 동탄신도시까지 9분, 수서역까지 21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평택지제역을 출발해 강남역까지 가는 M버스(5438번)도 운행 중이다.

도보권에 초·중·고등학교(예정) 부지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대형 유통시설인 이마트 평택점도 도보권에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단지에서 약 6.2㎞ 거리에 ‘스타필드 안성’이 문을 열어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신지구 주변으로는 지제세교지구, 모산영신지구, 동삭지구 등 14개 도시개발지구 개발이 완료됐거나 개발 중에 있다. 평택 고덕신도시를 포함하면 10만6000여 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돼 미래가치도 높다.

평택지제역 자이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