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0.3/1120.5, 5.45원 하락..미 실업지표호조에 위험선호

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미국 주간실업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위험선호 현상이 확산했기 때문이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이틀째 사상최고치를 이어갔다.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49만8000건으로 시장예측치 54만건을 밑돌았다.

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0.3/1120.5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5.8원) 대비 5.4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1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62달러를, 달러·위안은 6.465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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