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지배력 높고 꾸준한 영업실적에 기반한 정석 투자
서비스 업종의 2009년 투자 전략은 한 마디로 시장지배력이 높고 꾸준한 영업실적을 보이는 기업들에 대한 정석 투자가 정답이라는 반응이 대체적이다.
경기하강 국면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서비스 기업의 실적 부진이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이라 재무 안정성이 돋보이고 펀더멘탈이 견조한 종목을 중심으로 선별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설명이다.
교육서비스 관련 기업의 경우 경기둔화의 영향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나 경쟁 및 자율을 강조하는 교육정책에 따라 사교육 수요는 여전히 높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판단했다.
특히 사교육 시장내에서도 소비 양극화가 심해질 것으로 전망돼 업체별로 차별화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메가스터디, 청담러닝, 웅진씽크빅 등과 같은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CJ CGV 역시 경기 변동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벗어난 종목이라는 평가 속 추천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신설 상영관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이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했으나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로 진입했다고 판단,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높은 기업이라고 증권업계는 진단했다.
제일기획도 향후 광고 서비스 분야에 있어 안정적인 실적 증가세가 돋보일 것이라는 증권가는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말 영국 광고대행사 BMB지분 인수를 통해 해외 M&A 전략의 첫 성과를 이뤄냈고 현금성 자산이 풍부한 기업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돋보이는 점 역시 강점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