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 외인 매수에 3200선을 돌파했다.
26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0.81포인트(0.65%) 오른 3206.91에 거래 중이다. 외인, 기관이 각각 1288억 원, 506억 원 사들인 반면 개인 홀로 1666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운수창고(4.56%), 보험(1.81%), 금융업(1.48%) 등이 오르고 있다. 종이목재(-0.97%), 통신업(-0.26%)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전자(3.36%), 삼성SDI(2.24%), 기아(1.35%) 등이 상승세다. 반면 셀트리온(-1.22%), 현대모비스(-1.89%), NAVER(-0.79%) 등은 오름세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2.46포인트(0.24%) 상승한 1029.28에 거래 중이다. 개인 홀로 1299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인, 기관이 각각 818억 원, 291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종이/목재(5.46%), 운송장비/부품(1.86%), 운송(1.81%) 등은 상승세다. 반면 정보기기(-5.04%), 출판/매체복제(-3.34%), 유통(-0.75%)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솔브레인(6.83%), 에코프로비엠(3.62%), 에이치엘비(2.63%)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제넥신(-3.81%), 알테오젠(-2.27%), 셀트리온헬스케어(-1.95%)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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