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Tㆍ3D 콘텐츠 개발 기업 티나쓰리디가 올해 ‘2021 코리아 톱 어워즈(Korea Top Awards)’에서 산업 혁신 융합 경영 CEO’를 수상했다.
‘코리아 톱 어워드’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하여 우수하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업과 브랜드, CEO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티나쓰리디는 독보적인 3D그래픽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업 소개, 제품의 우수성, 기술의 특장점 등을 설명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 웹3D, 3D GIS, 소프트웨어 사업 분야를 비롯해 미디어파사드, 프로젝션 맵핑 등의 미디어아트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등의 리얼리티 콘텐츠 개발 등 4차 산업 혁명에 부합하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 및 서비스 하고 있다.

그간 꾸준한 연구 개발로 작년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500만건 이상에 이르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코백플러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 앱은 국내뿐만 아니라 CNN, 가디언 지 등의 해외 언론에서도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는 발명품 10가지’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연간 100여편 이상의 포트폴리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하는 3D, 모션 인포그래픽 등의 영상 콘텐츠 제작도 각 기업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배은석 티나쓰리디 대표는 “앞으로도 연계되는 사업의 콘텐츠 제작, 연구 개발 등을 통해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3D그래픽 전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