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주 회사채 1조2744억원 발행

한국증권업협회는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2009년 1월 첫째 주에 HMC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삼성물산 94회차 3600억원을 비롯해 총 20건 1조2744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12/22~12/26) 발행계획인 15건 9471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5건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3273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사채 11건 1조400억원, 보증사채가 1건 645억원, ABS가 8건 1699억원이 발행된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2078억원, 차환자금 645억원, 기타 21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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