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상레저시설에 비치된 레저에빠지다의 방역QR코드와 방역안내모듈
레저특화 종합 플랫폼 ‘레저에빠지다’가 코로나로 침체된 레저시장에 방역의 선두주자로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레저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다. 레저스포츠 특성상 몸을 격렬하게 사용하고 다른 사람과 접촉 가능성도 커 감염에 대한 우려로 방문객이 줄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우려를 줄이기 위해 ‘레저에빠지다’는 올해 4월 초부터 서울, 경기, 강원, 부산 등 전국 수상레저시설 15곳에 직접 방문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방역QR코드와 안내모듈을 전달하고 있다.
기존 수상레저시설은 출입명부를 수기로 작성하여 방문자 누락이나 오기입 등의 문제를 안고 있었고 야외특성상 출입명부가 유실될 위험 또한 높았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레저에빠지다’는 전국 수상레저시설에 방역QR코드와 직접 제작한 방역안내모듈을 제공하여 레저시설의 안전과 방역역량을 성장시키고 있다.
정석원 레저에빠지다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 4차 유행이 본격화되는 양상이 보이고 있어 레저시장도 방역을 철저히 하여 확산을 막았으면 한다”며, “수상레저시설 방역에 선두주자로 나서게 되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레저에빠지다’는 가족과 지인들이 모여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레저특화 종합 플랫폼 ‘레저에빠지다’는 오는 5월 베타서비스 오픈을 통해 앱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